최근 친러 핵티비스트 집단이 한국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다수의 국내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을 진행하는 등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안랩이 다양한 디도스에 대해 폭넓은 대응을 제공하는 디도스 방어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서비스는 안랩의 디도스 대응 솔루션 '안랩 DPX'와 클라우드플레어가 제공하는 글로벌 규모의 스크러빙 센터, 안랩의 자체 보안관제(SOC) 전문 조직을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디도스 방어를 지원한다. 트래픽 규모 및 공격 방식에 제한 없이 피해가 발생하기 전 단계에서 선제적 방어를 제공할 수 있다.안랩이 선보이는 디도스 방어 서비스는 트래픽 규모에 따라 단계적 대응을 제공해 기업 서비스 영향을 최소화한다. 먼저 '일상적·저용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