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방 벤 쳐 사 업

사업의 목표

양자 암호화를 사용하는 통신보안을 위한 Q-VPN의 아키텍처 및 소프트웨어 개발

군용 드론의 통신 보안을 위한 Q-VPN 아키텍처는 보안 공유 키 생성을 위한 QKD시스템, 데이터 암호화 및 복호화를 위한 VPN 소프트웨어, 데이터 전송을 위한 통신 네트워크, 드론, 지상 관제소가 필요. 이 아키텍처는 통신 채널이 매우 안전하고 공격자의 가로채기, 변조 또는 해킹에 대하여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함

 

 

사업의 내용

Q-VPN 적용을 위한 구성 및 개발 요소 개발

 

1)QKD(Quantum Key Distribution) tltmxpa : QKD시스템은 양자 암호화를 하용하여 안전하고 무작위적인 공유키를 생성한다. QKD시스템은 양자 난수 생성기를 사용하여 깨지지 않는 임의의 키를 생성한 다음 드론과 지상 제어 스테이션 간에 공유하게 된다. QKD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송신기, 수신기 및 광 채널로 구성된다.

 

2)VPN소프트웨어 : VPN 소프트웨어는 드론과 지상 관제소 간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해독하는 역할을 하며 소프트웨어는 QKD 시스템을 사용하여 생성된 공유키를 사용하여 양자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또한 데이터가 오류나 손실 없이 전송되도록 한다.

 

3)통신 네트워크 : 통신 네트워커는 드론과 지상 관제소를 연결하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두 지점 간에 암호화 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사용되는 무선 또는 위성 통신 링크로 구성된다.

 

4)지상관제소 : 지상관제소는 드론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하며, Q-VPN을 통해 드론이 전송하는 데이터를 수신하고 명령을 전송하기도 한다. 지상 관제소는 일반적으로 컴퓨터 또는 모바일 장치로 구성되며 VPN소프트웨어를 통하여 데이터를 암호화 및 해독을 한다.

 

5)드론 : 드론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상 관제소에서 수신된 명령을 실행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Q-VPN 통하여 지상관제소로 전송한다

 

 

국방사업 참여배경

드론 적용 이후 야전 이동 정보분석 통계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기여

 

• 디지털 및 비-디지털 여단급 전력을 위한 보안성 높은 수평적 및 수직적 정보연결을 제공
• 전투 체계 운용의 경제성 및 충분한 보안성이 강화된 이동성을 전투 지휘관에게 제공
• 전방, 중앙, 후방 부대에 전술 작전 센터로써 전술 인터넷상으로 안전하게 정보 전송 및 정보 제공 가능
• 보안성의 이유로 단거리 전파 운영국의 설치 최소화 및 자동화 통신능력을 충분하게 겸비한 가벼운 신세대 군용 체계를 제공 (광섬유, CAT5 케이블, 디지털 및 비-디지털 통신 연결 등)
• 전술 인터넷 LAN 및 MSE,체계의  ASA계열에 기존 체계에 변경 없는 보안성을 갖는 충분한 호환성 제공
• 국가, 전구 및 전술 정보를 위한 신속한 초기 진입 및 이동 능력제공

 

향후계획

• 개발된 양자암호 가입자망 시스템을 실제 암호통신 응용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검증하여 고비도 암호통신을 구축
• 고비도 암호통신이 필수적이고 1xN 네트워크 보안이 필요하다고 예상되는 에너지 클라우드, Software definition network(SDN), Database(DB) 센터 등 새로운 Use case에 적용할 수 있는 후속 연구에 활용
• 양자키분배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양자암호시스템을 완성하여 차별화된 암호체계 구축
• 기술적 측면: 양자암호 네트워킹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기밀 보호, 사이버테러 방지, 개인정보 보호 등의 국가 안보와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음
• 경제적, 산업적 측면 : 양자암호는 시장성 측면에서도 고비도 군통신 네트워크, 전자금융거래 정보의 증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등의 환경에서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서 관련 시장이 향후 정보통신기술(ICT)시장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
• 양자암호 네트워크 개발을 통한 안전한 정보통신 환경 구축은 정보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전자투표, 전자 경매, 온라인 시장 확대 등 사회변화를 유발할 것으로 판단되며 지역별, 세대별, 기술 분야별 융합과 소통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